‘니치난 해안’은 해안선을 총칭하는 것입니다.
아오시마, 호리키리언덕, 우도진구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이 해안선 상에 흩어져 있습니다.
아오시마
주위가 1.5 킬로미터 정도의 작은 섬입니다. 섬 전체를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아열대 식물이 무성합니다.
안에는 수령 삼백 년 정도의 빌로 수도 있습니다.
섬내의 전 지역이 ‘아오시마 아열대성 식물군락’으로서 국가의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, 그 중심에는 ‘아오시마진자’가 있습니다.
아오시마 주위를 둘러싼 암석 해변에는 그 특징적인 형태에서 ‘도깨비 빨래판’이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.
호리키리언덕
눈 아래에 펼쳐지는 태평양, 해안선에 이르는 파상암, 피닉스 가로수 등, 니치난 해안 제일의 웅대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고개입니다.
특히, 남쪽 아래의 루트에서는 도로의 형상과 지형의 조합으로 인해, 고개를 넘은 직후, 갑자기 전방이 열리어 아름답고 광대한 바다가 일면에 퍼지므로 개방감과 상쾌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.